짧은 인생 명언 (3. 마크 저커버그)

최근 페이스북의 창업주인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필두로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티에 이어 스레드까지 출시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마크 저커버그의 짧은 인생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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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명언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심지를 굳게 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따라 묵묵히 나아갈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인생에서 늘 갈팡질팡 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 선택이 과연 옳은 일일까? 내가 선택한 데로 나아간다고 잘 될 보장이 있을까?

그도 어쩌면 처음 페이스북을 만들며 고민을 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따라서 그저 묵묵히 주변사람들과 함께 걸어갔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마크 저커버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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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분수형 성장

 

한 사람이 화초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는 생각이 날 때마다 틈틈이 화초에 물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라는 낌새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말라죽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화초가 새싹을 틔우지 않으니 그는 키우는 기쁨이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불갈이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화초가 새싹을 틔우지 못했던 이유는

화초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았기 때문입니다.

 

 

화초가 화분에 비해 크기가 작아도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화분을 뒤집었을 때

전혀 자란 것 같지 않던 화초의 뿌리가 화분 안 가득 차 있었습니다.

 

화초는 줄기가 위로 자라거나 잎이 무성히 돋지는 않았지만,

사실 그 안에서 수많은 뿌리가 여러 가닥으로 길게 뻗어나가고 있었습니다.

 

화초가 자라지 않았던 이유는

뿌리는 내리는 동안 줄기가 잠시 성장을 멈췄기 때문이었습니다.

 

화초가 밑으로는 자라지 않고 위로만 자라는

가분수형 성장을 했다면 쉽게 흔들려 위험했을 겁니다.

 

화초는 더 높이 더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

먼저 위가 아닌 아래로 뿌리를 여러 가닥 내리면서 

성장의 기초를 다지고 있었던 셈입니다.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성장에만 늘 주목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뿌리가 깊지 않은 이러한 가분수형 성장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좋지 않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느리더라도 천천히 내실을 다지며

성장하는 것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성장의 밑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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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분수형 성장과 마크 저커버그

 

오늘의 짧은 인생 명언은 뿌리 깊은 나무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늘 외관상으로 또한 겉으로 잘 나가 보이기를 원합니다.

한 순간의 인기와 한 순간의 성장으로

당장의 기쁨을 맛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어쩌면 더 큰

실패의 아픔과 슬픔이 있을지 모릅니다.

 

조금은 답답하고 두렵더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실천한다면 언젠가 그 나무의 모습은

다른 어떠한 나무들보다 더 견고하고 단단하며 흔들림 없이

큰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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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에게...

지금은 많이 답답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말로 더 위로하고 싶지만 부정적인 시선과 단어들이

저를 힘들게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내 안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다잡고,

오늘의 나에게 "그래! 하루에 하나라도 좋다.", "지금처럼만 포기하지 말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귀찮을 때도 많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도 가분수형 성장처럼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집필에 큰 위안과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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