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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가
트위터에 맞서 sns 스레드 앱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세기의 격돌로도 예상되는 스레드 vs트위터 승자가 누가 될지
벌써부터 많은 집중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레드 sns 앱 출시임박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Meta)'가 경쟁사 '트위터(Twitter)'에 맞서
새로운 텍스트 기반의 sns 스레드 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스레드(Threads)' 앱은 애플 앱 스토어 (app store)에서 사전예약 할 수 있으며,
메타의 사진 기반 sns인 인스타그램(instagram)과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매우 유사한 형태로 보이는 것으로 추측하며,
메타 또한 스레드에 대해 "텍스트 기반의 대화 앱"이라 설명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접속해 스레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동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머스크, 저커버그 저격?
머스크는 저커버그 CEO를 저격하듯 트위터에 게시물을 다음과 같이 남겼습니다.
메타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와 트위터를 소유한 일론 머스크 간
설전이 붙은 가운데 스레드앱 출시 공개 발표 후
"쟤들은 정말 제정신으로 운영돼서 다행이지." - 머스크 트위터
한편 머스크가 기존 사용자들을 트위터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 (Twitter blue)'에 가입시키기 위한 노력 중
트위터 측은 인기 사용자 대시보드 '트위덱'이 30일 내에 유료화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메타가 지난 1월부터 트위터 대안으로 스레드를 개발해 왔는데,
트위터에 맞서 흥행 가능성이 어느정도일지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스레드 무료vs유료 사전예약으로 이용자들 움직여
메타의 스레드는 무료 sns 앱일 것으로 보이며,
사용자가 볼 수 있는 게시물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레드는 모든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곳이라는 게 앱 스토어 내 설명입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유사한 텍스트 기반 온라인 앱으로
짤막한 글을 올려 유저 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한 '마이크로블로깅(micoblogging)'앱입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무료로 이용하고, 인스타그램과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약 20억 유저들이 사전예약을 통해 스레드로 넘어갈 경우
트위터보다 월등히 앞설 것으로 추측합니다.
인스타그램 기반 트위터 스타일 sns
북미 앱스토어 기준 7월 6일 출시 예정이며 이 외 국가는 하루 늦을 예정입니다.
2023. 07. 06 일 기준 북미 앱스토어 출시와 동시에
한국서버에서도 앱스토에서는 스레드 어플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벌써 셀럽분들은 빠르게 사전예약과 설치를 통해 유저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아직 스레드를 다운로드할 수 없으며,
유사 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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